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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치고 있는 가상화폐 열기에 덩달아 채굴 전용 메인보드 채굴 전용 부품들이 나오고 있다.


채굴 장비를 그래픽 카드를 많이 병렬로 운영할 수 있는 메인보드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아래 동영상 처럼 이제는 채굴에 적합한 메인보드 리뷰 및 소개까지도 올라오는 중이다. 


채굴에 사용되는 장비는 소모품으로 보고 접근해야 하는데, 메인보드의 경우 그래픽카드등 채굴 장비 자체를 운영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너무 저가형 보다는 하루 종일 운영하고 몇달이고 버틸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비트코인등 채굴 전용 메인보드를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입할수 있는데 아래에서 BTC로 검색하면 채굴에 적합한 메인보드가 검색된다.


http://prod.danawa.com/list/?cate=11312408&15main_11_03




제일 처음에 나오는 제품의 정보를 보면 대놓고 채굴용(데이터 마이닝) 보드라고 되어있다.

사양은 전원부가 매우 충실(5페이즈) 하고 50,000시간 사용가능한 커패시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계산상으로는 약 69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보드가 터져서 채굴이 멈추는 일은 없을것 같으니, 저런 보드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면 괜찮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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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들을 채굴(mining)하는데 있어 고성능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좋음이 알려짐에따라, 애꿎은 피해자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 피해자들은 바로 좋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많은 소비자들이다.



가격이 급등하는것이 볼 수 있고, 저 가격을 주고도 1080ti 제품을 구하기가 어렵다.


왜 그래픽카드들의 씨가 말랐는지는 아래의 벤치마크 자료를 보면 알수 있다.(이더리움 채굴 벤치마크)

1080ti가 1위제품이고, 아주 많은 채굴장에서 또는 개인 소규모 채굴시에 해당 그래픽카드를 있는데로 다 사들여서 채굴중이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후 중고 시장에 많은 채굴하던 그래픽카드들도 풀리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조짐은 아니다.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주문형 반도체로 채굴이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성능 GPU로 채굴을 하는 중이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는 싼거 사서 일단 쓰고 있거나, 아예 채굴이 안정화에 접어든 시점에서나 그래픽 카드 가격이 안정화 될때에 교체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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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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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비트코인 채굴" 로 검색을 해봤다.



2009년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USB를 꽂아서 CPU 파워만으로 채굴이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채굴을 하는 회사가 나와있을 정도이다.


물론 아직도 USB 채굴기가 있다.



이와 같은 USB 채굴기로는 1년에 1달러를 벌수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1달러를 1년에 번다면, 채굴기 가격을 본전을 뽑는데만 작게는 20년 맟게는 400년이 걸린다.


그래서 여러 개인들은 그래픽 카드를 여러개 연결하여 채굴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도 요즘 들어서는 그렇게 많은 수익이 나지 않고 있는것 같다.


중국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저런 공장식 채굴을 가동중이라 개인이 초고급형 그래픽카드(1080i 등)으로 채굴을 한다고 해도 발생할 이익이 많지는 않다.(물론 이익이 안생기는 것은 아님)


저기 위해서 보이는 카드 하나 하나가 GTX1080 급의 그래픽카드들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위에 검색 결과중에 1개월에 16억을 번다는 글이 있어서 들어가서 보니, 이미 지난번에 본 영상들이다.


아래 분들은 "인생 = 비트코인 채굴" 인것이다.



저 수많은 장비들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도 있지만, 대량으로 중고 시장에 나올수도 있고.(그래서 중고 시장에서는 고급형 그래픽 카드를 사는것은 위험하다.) 엄청 난 양의 채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개인으로 채굴에 뛰어 드는것은 취미와 이해를 위해서 인것으로 만족을 해야 될것 같다.



이제는 채굴만 하는 ASIC(주문형 반도체) 기기가 나왔있는데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다.




USB 와 ASIC 그리고 고급 그래픽 카드들의 성능 차이를 확인할수 있는것이 위에서 보이는 Hash Power인데 저 해쉬 파워가 1초당 몇개의 해쉬를 처리할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보면 된다.



현재의 비트코인 hash rate 와 난이도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 채굴을 제일 빨리하는 14TH/s 제품을 사용하면 기대할수 있는 수익은 아래와 같이 계산이 된다.

현재 시세로 월 351.7 달러를 벌수 있고, 제품을 구입 하는 것에 들어가는 비용 3000 달러이므로, 약 8개월 반 이후에 제품에 대한 비용을 되찾을수는 있다.


다만 전기 요금은 별도로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기요금까지 합하면 약 1년 이후에나 원금 회수가 가능할것 같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기 요금에 대한 큰 부담과 걱정이 없는 사업장에서 약 월 400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11대의 S9( 33,000달러, 약 3800만원) 을 구입하고 운영하면 초기 투자금이 많은 사업보다 괜찮은 수익을 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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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공부 2017. 7. 2. 13:06

현재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상화폐의 1번 주자 비트코인이란?


아래 bitcoin 사이트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의미와, 만든 사람, 유통에 대한 내용이다.


https://bitcoin.org/ko/faq


 

비트코인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은 새로운 지불 시스템이자 완전한 디지털 화폐를 가능하게 하는 합의된 네트워크입니다. 중앙 권력이나 중간 상인이 없이 사용자에 의해 작동하는 최초의 분권화된 P2P 지불망입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인터넷 현금과 매우 유사합니다.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삼식 부기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누가 비트코인을 만들었나요?

비트코인은 "비밀-화폐"라는 개념의 최초의 구현입니다. 이 개념은 1998년 웨이 다이가 사이버펑크들의 메일링 리스트 상에서 최초로 묘사했으며 중앙 권력보다는 암호작성술을 사용해 발행과 거래를 통제하는 새로운 형태의 통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최초의 비트코인 설계서와 개념 증명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암호작성술 메일링 리스트 내에 출판되었고, 사토시는 2010년 말 자신에 대해 거의 밝히지 않은 채 프로젝트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로 커뮤니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비트코인을 위해 애쓰는 많은 개발자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사토시의 익명성은 자주 정당성이 없는 이의를 일으켜왔습니다. 이는 대부분 비트코인의 오픈소스로서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는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과 소프트웨어는 공개적으로 발표되었고 세계 어느 개발자나 그 코드를 검토하고 자신들만의 비트코인 소프트웨어로 수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사토시의 영향력 또한 다른 이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임으로 인해 한정되었고 그래서 그는 비트코인을 조종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 비트코인을 발명한 사람의 신원은 종이를 발명한 사람의 신원만큼의 의의만이 있을 것입니다.

누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제하나요?

아무도 이메일 배경 기술을 소유하지 않듯이 아무도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독점적으로 소유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에 의해 통제됩니다.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는 있지만,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소프트웨어와 버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변화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용자가 서로 호환되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동일한 규칙을 준수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모든 사용자가 완전히 합의해야만 제대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와 개발자에게는 이러한 합의를 지켜낼만한 강력한 동기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사용자 관점에서, Bitcoin은 개인 Bitcoin 지갑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그것을 이용하여 bitcoin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블럭 체인이라는 공공 회계원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계원장에는 여태까지 처리된 모든 거래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모든 거래의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거래는, 모든 사용자가 자신의 비트코인 주소에서 비트코인을 보내는 것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보내는 주소에 상응하는 디지털 서명으로 보호됩니다. 또한, 누구나 특수 하드웨어의 연산력을 사용하여 거래를 처리하고 이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채굴"이라고도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용 페이지와 비트코인 원본을 참고하세요.


실제의 의미와 기원은 위와 같다고 하여도, 각 개인이 바라보는 또는 이해하는 가상화폐의 개념이 다를수도 있다.


어떤 분들은 투자 또는 투기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거래소를 주시하며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세상이 바뀌었을때 내가 지금의 "부" 그것보다 세상을 바꾸는 것에 나도 무엇인가 했다.는 것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비트코인을 홍보하고 채굴하는 분도 있다.



2012년경 비트코인, 가상화폐를 처음 접한 "나"는 어떠했을까?


그저 어린,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저런게 있네?" "저런걸로 뭘하지?" "저런거 사서 뭐하겠어?" 하고 넘어갔다.

지구 반대편의 어린 한 청년은 "이야 재미난게 있네? 몇개 사둬야지." 하고 몇개 사두었다.


현재 그 지구 반대편의 어린 청년의 비트코인은 9억원의 재산이 되어 오슬로의 한 건물을 사서 엄청난 부를 쌓게 되었고.

나는 이제서야 이게 그때의 그것이었나? 하며 다시금 들여다 보는중이다.


비트코인은 제한된 양, 희소성에 의해 금과 같은 성격의 자리를 가질것 같다.

금이 아무리 가치가 있고, 희소하지만 누구나 금을 다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금으로 무엇인가를 할수가 있는 것이 아닌것과 마찬가지이다.


금은 사람들이 "귀한것이라고 여기는것, 그 가치를 인정하는 것" 인것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도 그와 같은 성격의 가상재화로 자리매김할것 같다.


하여, 비트코인은 가지고 있다면 그 가치는 계속 해서 변하기는 하지만 귀한 것이라는 점은 오랜 시간동안 변하지 않을것이다.!


모을수 있다면 모아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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