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 해당되는 글 1건

구글에서 "비트코인 채굴" 로 검색을 해봤다.



2009년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USB를 꽂아서 CPU 파워만으로 채굴이 되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채굴을 하는 회사가 나와있을 정도이다.


물론 아직도 USB 채굴기가 있다.



이와 같은 USB 채굴기로는 1년에 1달러를 벌수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1달러를 1년에 번다면, 채굴기 가격을 본전을 뽑는데만 작게는 20년 맟게는 400년이 걸린다.


그래서 여러 개인들은 그래픽 카드를 여러개 연결하여 채굴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도 요즘 들어서는 그렇게 많은 수익이 나지 않고 있는것 같다.


중국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저런 공장식 채굴을 가동중이라 개인이 초고급형 그래픽카드(1080i 등)으로 채굴을 한다고 해도 발생할 이익이 많지는 않다.(물론 이익이 안생기는 것은 아님)


저기 위해서 보이는 카드 하나 하나가 GTX1080 급의 그래픽카드들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위에 검색 결과중에 1개월에 16억을 번다는 글이 있어서 들어가서 보니, 이미 지난번에 본 영상들이다.


아래 분들은 "인생 = 비트코인 채굴" 인것이다.



저 수많은 장비들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도 있지만, 대량으로 중고 시장에 나올수도 있고.(그래서 중고 시장에서는 고급형 그래픽 카드를 사는것은 위험하다.) 엄청 난 양의 채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개인으로 채굴에 뛰어 드는것은 취미와 이해를 위해서 인것으로 만족을 해야 될것 같다.



이제는 채굴만 하는 ASIC(주문형 반도체) 기기가 나왔있는데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다.




USB 와 ASIC 그리고 고급 그래픽 카드들의 성능 차이를 확인할수 있는것이 위에서 보이는 Hash Power인데 저 해쉬 파워가 1초당 몇개의 해쉬를 처리할수 있는지에 대한 것으로 보면 된다.



현재의 비트코인 hash rate 와 난이도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 채굴을 제일 빨리하는 14TH/s 제품을 사용하면 기대할수 있는 수익은 아래와 같이 계산이 된다.

현재 시세로 월 351.7 달러를 벌수 있고, 제품을 구입 하는 것에 들어가는 비용 3000 달러이므로, 약 8개월 반 이후에 제품에 대한 비용을 되찾을수는 있다.


다만 전기 요금은 별도로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기요금까지 합하면 약 1년 이후에나 원금 회수가 가능할것 같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전기 요금에 대한 큰 부담과 걱정이 없는 사업장에서 약 월 400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11대의 S9( 33,000달러, 약 3800만원) 을 구입하고 운영하면 초기 투자금이 많은 사업보다 괜찮은 수익을 낼수도 있다.





블로그 이미지

커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