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기로 떼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비트메인이 홍콩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고 한다.


그 기업공개 가치가 350억 달러, 한국 돈으로는 39조 달러라고 하니 규모가 어마어마 한 수준이다.


채굴기를 직접 만들고, 채굴기 공장도 대량으로 운영하니 이제는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진짜 굵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같다.


https://www.asiacryptotoday.com/bitmain-ipo-planned-for-hong-kong-stock-exchange/


가상화폐, 암호화폐에 이런 기업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하고, 제품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그간 되지도 않는 이야기들이 이제는 될수도 있는 이야기로 차츰 차츰 바뀌게 될것으로기대한다.


기업 공개를 하고, 기업을 운영을 한다면 그들이 운영하는 제품이 잘 팔리고, 또 그들이 만든 코인이 잘 유통될수 있게 더 많이 노력할 가능성도 있고.


물론 먹튀를 할수도 있겠지만, 먹튀하는 것보다 묵묵히 밀고 나가는 것이 아직은 더 남는 장사인 곳이므로 먹튀할것 같지는 않다.


블록체인 산업의 큰 갈림길이 될수도 있는 이번 IPO결과에 귀기우리고 있으면 앞으로 옥석이 가려진 가상화폐들중 옥에 해당하는 여러 일부 코인들은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을 만들것이고, 스캠에 불과한 먹튀 코인들은 이번에 한번 많이 정리될것같다.


물론 계속해서 코인들이 또 생기고 없어지고 할것이지만 이제는 사업화 가능한 코인들이 시장을 하나둘씩 견고하게 만들어나갈것으로보인다.


비트코인은 자산을 저장하는 수단으로, 그리고 이더리움은 통화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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