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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dominance가올해 들어 최초 50%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많다는 것은 결국 알트코인들이 그만큼 많이 박살(?) 났다는 이야기이고, 많은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거의 바닥을 향해 내리 찍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도 내리 찍고 있지만, 그래프의 전체적인 방향히 내려 찍고 있는 중인 그래피이고, 전체 볼륨은 7일 기준으로보면 아래와 같이 빠지는 중입니다.

올해의 볼륨 변화도 하향입니다. 

전체 기준으로 볼륨을 보면 아래와 같이 작년에 급등하였다가 이제 다시금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지금 정도면 이제 거의 저점에 근접한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전의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보면, 저점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그 밑에 지하실도 있고, 더 아래 도 있고 그런 적도 많으니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예측하지 힘듭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저점이 지나고 나면 이제 왠만한 잡 코인들은 떨어져나가고 우량한 코인들, 진짜 기술과 홍보, 관리가 가능한 코인들을 중심으로 대상승을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더 내려갈곳이 없는 상태에서 자금들이 갈곳이 마땅치 않은 상태라면 그런 것들이 더 확실할듯합니다.

일단 오늘 기사의 내용으로만 보면 비트코인에는 장기적으로는 호재로 작용할 소식이 하나 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550

하지만 비트코인에 호재이지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개인들에게 호재일지 여부는 알수 없다.

저런 투자회사들이 이미 지금도 부동산, 외환, 주식등 여러 투자를 하고 있는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그것으로돈을 벌고 있거나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 않는것을 보면, 가상화폐도 제도권에 안착하게 되면 아무래도 큰 투자수익을 얻는다거나 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질것이고 주식투자 정도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못한 수익을 낼수도있다.

어찌보면 외환과 비슷한 투자수익을 기대할수 있을법하지만, 국가에서 환전하는 것이 아니지만 거래소에서 수수료에 국가가 정환 일정부분의 세금또는 수수료를 뜯어가면 결국 외화환전하고 비슷한 처지가 될수가 있다.

차별점은 여러가지있겠지만, 전세계적인 통화체계가 가상화폐로 바뀌지 않는다면 여전히 실생활에서는 국가의 통화로 환전을 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던지 국가의 관리하에 있게 되기 마련이다.

ATM기기를 설치하여 비트코인을 넣고, 빼고, 국가 통화로 환전하는 것도보면 수수료가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국가의 통화가 없어지지 않는 저런 제도권 안착이 된다고 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호재가 될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미 많은 코인을 보유한 투자회사들, 위와 같은 투자회사들은 이미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을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많은 정부관련 투자기관에서도 지금쯤이면 이미 가상화폐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앞으로 지켜 볼 일이지만,  가상화폐의 가격이 상승 안정화 되어야 개인 투자자들과 저런 제도권에서도 좋은 영향이 있을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렸지만,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되고 있는 메신저중에 하나인 라인이 드디어 거래소를 설립한다고 발표 했다.

출처: http://coinpost.jp/?p=34581

일본에서 거래소를 설립한다고 해도 거래소는 어느 세계 누구나 어차피 거래할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에는 큰 호재로 이후 작용할 수 있다.

지금의 코인시세가 좋은 시절이 마치 다간것 마냥 바닥을 내리 찍고는 있지만,...

사실 저 가격은 작년 이맘때 쯤에는 돈만 넣어놨어도 몇배씩 버는 가격이다.

작년말 코인 폭등 전만 해도 리플(리또속) 100원 밑이었고, 이더리움도 15~ 16만원 이랬는데...

지금 저정도의 가격이면 1년 새 많이 올랐네? 라고 해도 될 가격이다.

물론... 상투에 들어가있는 많은 분들에게는 너무나 고통이겠지만, 또 내년 이맘때 여러 안전하고 건강한 거래소를 통해 재산을 불려 나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존버해볼 필요가 있다..